오늘(30일) 개통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수서~동탄 구간의 누적 이용객이 8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오늘 오후 3시 기준 GTX-A 수서∼동탄 구간 누적 승객은 약 8천480명이라고 국토부는 밝혔습니다.
이는 국토부가 조사한 일평균 이용객 수요(2만1천522명)의 40% 수준에 해당합니다.
오늘 오전 5시 30분 동탄역발 첫 열차에 265명, 수서역발 첫 열차에 157명 총 422명의 승객이 탑승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