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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PCE·파월 발언 대기…1.0원 상승 마감

원/달러 환율, PCE·파월 발언 대기…1.0원 상승 마감
▲ 29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 지수들이 표시돼 있다.

원/달러 환율이 소폭 상승 마감했습니다.

오늘(29)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1.0원 오른 1,347.2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3.5원 오른 1,349.7원에 출발해 1,344.6원까지 떨어진 뒤 반등했습니다.

오늘 원/달러 환율은 고점으로 인식한 수출업체 월말 달러 매도 물량이 나오면서 상승 폭을 줄였습니다.

아울러 미국의 2월 개인소비지출 발표와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연설을 앞두고 관망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원/엔 재정환율은 오후 3시 30분 현재 100엔당 889.56원입니다.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 889.67원보다 0.11원 하락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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