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섭이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태국 원정에서 2대 0으로 앞서던 후반 37분 A매치 데뷔골을 터뜨습니다. 3부리그 격인 K3리그 출신이었던 터라 팬들에게 큰 울림을 선사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