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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쇼] 김병욱 "'인요한 '이재명·조국 심판''? 선거 포기했나"

- 험지에 3선 도전, 벌여놓은 일 마무리하겠다
- 58세에 바디프로필…메마른 선거운동 FUN하게
- 기본질서 바로잡고 분당 리빌딩 의지 보여주려
- 판세 예측 어려워…선거 본질은 정부여당 심판
- "이재명·조국 심판"? 與, 자랑할 실적이 없는 듯
- 김은혜 '재건축 원팀'? 일 못하는 원팀 강조한들
- 범야권 200석론, 섣불러…겸허하게 선거운동해야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 일자 : 2024년 3월 27일 (수)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분당을 후보


▷김태현 : 딱 2주 남은 총선, 수도권 최대 격전지로 분류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경기 성남 분당을이지요. 지난번에는 국민의힘의 김은혜 후보와 인터뷰를 해 봤는데요. 오늘은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후보와 전화로 연결해서 초접전 상황의 분당을의 승부가 어떻게 가려질지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후보님, 안녕하세요.

▶김병욱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분당을 김병욱 국회의원입니다.

▷김태현 : 후보님, 출마의 변부터 들어보지요.

▶김병욱 : 잘 안 들립니다, 죄송합니다.

▷김태현 : 분당을에 출마하신 출마의 변부터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병욱 : 네. 제가 지금 분당 이곳에서 한 23년을 살았고요.

▷김태현 : 그러세요?

▶김병욱 : 네. 정말 민주당의 험지라고 하는 이곳에서 주민들께서 나라를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두 번이나 주셨습니다. 재선 국회의원으로서 3선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우리 주민들이 민주당 출신 김병욱이를 왜 선택했을까라는 의미를 새기면서 3선의 도전의 각오를 다지고 있는데요. 역시 우리 분당 주민들의 수준과 기대가 상당히 높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도 과연 제가 3선을 다시 도전하는 것이 맞느냐, 또는 다른 사람들에게 양보할 수 없을까라는 생각을 안 한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이게 워낙 우리 민주당의 험지다 보니까 도전하는 사람이 없었고요. 또 제가 벌여놓은 일들, 그러고 분당 주민께서 당도 보지만 김병욱이라는 이름 세 글자를 보고 선택해 주신 그 의미를 성과와 결과로서 마무리해야 되지 않겠냐 싶어서 이번 3선 도전을 하겠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김태현 : 후보님, 여야를 막론하고 선거 때 되면 유권자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 여러 퍼포먼스들을 많이 하시잖아요, 선거운동 차원에서요.

▶김병욱 : 네.

▷김태현 : 그런데 제가 정치권 지켜보면서 후보님들의 바디프로필을 공개하시는 것은 제가 처음 본 것 같아서요.

▶김병욱 : 많은 분들이 그러더라고요, 처음이라고요.

▷김태현 : 이거 왜 공개하신 거예요?

▶김병욱 : 선거운동이라는 게 조금 메마르잖아요.

▷김태현 : 그렇지요.

▶김병욱 : 상대방 공격도 있고, 그러고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힘들고. 그래서 그 생각을 했습니다. 펀(FUN)이 있는 선거운동이 뭐 없을까 이런 생각을 했거든요. 그래서 평소에 육체미 이런 게 아니고 그냥 운동에 관심이 많습니다. 땀 흘리는 것 좋아하고요. 그래서 어느 식당에서 저녁을 먹다가 옆에 헬스트레이너를 우연히 만난 거예요. 그래서 그 트레이너랑 얘기하다가.

▷김태현 : 네.

▶김병욱 : 저는 평소에 어떤 생각을 하고 있었냐 하면 지금 대한민국이 윤석열 정부 들어서고 나서 민주적인 기본질서가 좀 무너진 것 아니냐. 진보, 보수, 여야 이런 어떤 개념의 차이가 아니라요. 기본적으로 우리 대한민국이 헌법상의 기본질서를 지키면서 경쟁을 해야 되는데 그런 기본질서가 많이 무너져내린다 이런 걱정들을 지식인들 중심에서 많이 하거든요. 그래서 대한민국의 기본질서를 바로 세우고 싶다 이런 생각이 있고요. 그러고 또 분당신도시 재건축 특별법을 이번에 제가 통과를 시켰는데요. 이 재건축을 통해서 분당을 리빌딩해야 된다.

▷김태현 : 그래요?

▶김병욱 : 네. 그래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분당 재건축을 통한 리빌딩의 다짐과 각오를 제 몸으로 한번 보여주자. 제가 백 마디 말로서 주민들에게 하겠습니다, 이것은 잘못됐습니다, 이것이 옳습니다라고 말하는 것보다는 제 스스로 한 두세 달 고생해서 몸을 만들어서 제 다짐과 의지를 저의 바디프로필을 통해서 보여주는 것이 주민들에게 더 진정성 있게 다가설 것이고요. 아까 말씀드렸던 두 번째로는 펀(FUN)이 있는 것 아니겠냐, 재미가. 국회의원이 이렇게. 저도 고민이 많았지요. 이걸 하는 게 맞느냐, 안 맞느냐. 그러고 하더라도 어느 정도의 노출이 좋은가 뭐 등등 해서 고민이 없었겠습니까. 그런데 새로운 시도와 이런 도전, 그러고 저도 이제 나이가 쉰여덟이거든요. 만만치 않은 나이인데 이런 도전을 통해서 우리 유권자들에게 새로운 모습, 그러고 다부진 각오, 그러고 역시 노력하면 되는구나라는 자신감 이런 것들을 보여드리고, 각인시키고요. 또 한번 보시고 웃으시라고 재미있게 선거를 치르고 싶어서 그런 것을 하게 되었습니다.

▷김태현 : 지금 후보님, 초접전이라고 언론에서는 다들 보도하고 있던데요. 이 판세는 어떻게 보십니까?

▶김병욱 : 사실 우리 분당이 보수 측면에서는 상당히 유리한 지역인데요. 접전까지 만들어주신 우리 분당 주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요. 판세는 아직은 저는 상당히 예측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약 보름 남아 있지 않습니까? 보름 동안에도 또 다양한 이슈들이 터질 것이고, 또 우리 주민들이 정치에 대한 마인드가 다이내믹하잖아요. 우리나라 국민들이 잘 바뀌는 거지요.

▷김태현 : 그런 측면도 있지요.

▶김병욱 : 그래서 우리가 자그마한 실수가 생기든지 또 상대방에 그런 실수가 생기면 바로바로 지지율로 반영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거든요. 그런데 저는 어쨌든 선거는 대통령과 여당에 대한 평가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말을 갖고 이것을 변명을 한들 본질은,

▷김태현 : 기본적으로는 총선의 본질이 그렇다는 말씀이신 거지요?

▶김병욱 : 네. 본질은 정권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대통령선거 이후 한 2년 됐지 않습니까? 2년 동안에 잘했냐 못했냐 그게 가장 기본적인 평가의 기준이 되는 거지요. 엊그제 인요한 위원장이 "이재명, 조국의 심판의 선거다." 그렇게 말씀하시는데요. 저는 그 말을 듣고 정말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이 선거를 포기했나? 그렇게 자기들이 2년 동안 했던 것에 대해서 자신감이 없을까. 우리가 2년 동안에 정권을 바꿔서 이렇게 잘했습니다, 앞으로 더 힘을 실어주시면 나머지 대통령 임기 3년간 더 잘하겠습니다 이게 기본적인 여당의 방향이어야 되는 것 아니겠어요? 그런데 그런 것을 하나도 얘기 안 하고, 지난 2년간의 실적과 성과와 자랑은 하나도 안 하고 이것이 야당 대표에 대한 심판의 선거다라고 얘기하는 것을 보고 역시 윤석열 정부는 자랑할 게 없구나. 그러고 되게 민망한 실적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 아니겠느냐 그런 생각도 했었습니다.

▷김태현 : 아마 말씀하신 이재명 대표와 조국 대표를 심판할 중요한 선거다. 이게 아마 인요한 국민의미래 선대위원장의 최근 발언이었던 것 같은데요.

▶김병욱 : 그렇지요.

▷김태현 : 그러면 여당이 결국 이재명, 조국 동반심판론 이걸 꺼낸 거잖아요.

▶김병욱 : 네.

▷김태현 : 이게 혹시 후보님, 이재명 대표도 어쨌든 지금 피고인 신분이고, 조국 대표 같은 경우는 피고인 신분이고 1, 2심 다 유죄가 나온 사람이에요, 그것도 실형이. 집행유예도 아니고요. 아마 그런 부분을 조금 부각시키려는 여권의 생각이 깔려 있다 이렇게 보면 안 될까요?

▶김병욱 : 글쎄요. 어쨌든 우리가 헌법이나 여러 법체계를 보면 3심 체계고, 대법원에서 최종판결이 내려지는 것 아니겠습니까? 대법원까지 가봐야 되고요. 지금 방금 사회자께서 말씀하신 내용을 전 국민이 다 알고 있지요. 전 국민이 다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지지율을 보여주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특히 조국혁신당 같은 경우는 이준석 대표의 개혁신당이 이제 거의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지 않을 정도로 엄청난 지지율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저는 정치는 민심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정치의 사법화가 너무 우리가 많이 진행되다 보니까 모든 것을 법적 잣대에 기대해서 정치를 판단하는 그런 어떤 우를 스스로 범하고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김태현 : 그러면 그 얘기는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나 조국 대표의 사법리스크 이것은 이미 다 반영이 된 것이다 이런 말씀이신 거예요?

▶김병욱 : 민심 속에 많이 반영된 겨고요. 결과적으로 대법원 판결이 피선거권이 박탈되게끔 나오면 그거는 그렇게 피선거권이 박탈되는 거지요. 그러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또 재도전을 하는 거지요. 하지만 대법원까지의 확정판결이 나오기 전까지는 정치활동을 하는 것이고, 그 정치활동을 국민들이 보고 판단하는 것이지요. 저 사람은 무리하게 하는 것이다라고 생각하면 지지율이 낮을 것이고, 지금은 1심, 2심까지 판단이 그렇지만 대법원에서 바뀔 가능성이 있다라든지, 1, 2심 판결은 있지만 정치적으로는 조금 더 저 사람이 많은 지지를 받았으면 좋겠다라고 판단해서 또 사법부의 판단과 달리 정치적인 지지를 하는 것인지. 이런 것들이 민심 아니겠습니까? 그런 민심의 결과가 이런 지지율에 반영됐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태현 : 제가 방금 전에 분당을 지역이 초접전 지역이라고 말씀드렸는데요. 여론조사를 다 소개를 해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모든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시면 되고요. 먼저 KBS의 의뢰로 18~20일 실시한 한국리서치 조사입니다. 무선전화 면접방식이고요. 김병욱 후보 40%, 김은혜 후보 42% 오차범위 내 접전인 결과고요. 또 하나는 KBC광주방송과 UPI뉴스 의뢰로 3월 16~17일에 리서치뷰의 조사이고요. 무선 ARS 100%입니다. 김병욱 후보 49.4%, 김은혜 후보 44.3%. 역시 오차범위 내에 있는 여론조사 결과이다라는 말씀을 좀 드려야 될 것 같고요.

▶김병욱 : 네.

▷김태현 : 분당 얘기 하나만 더 해 볼게요. 분당을은 아무래도 재건축 이게 최고 이슈일 건데요. 김병욱 후보도 그 공약을 내신 것 같고, 앞서 바디프로필도 그 말씀을 해 주셨으니까요. 그런데 김은혜 후보한테 제가 지난번 인터뷰 때 물어보니까 이거 당정 원팀이 돼야 되는 건데 혼자 힘으로 이룰 수는 없는 것이다. 그 얘기는 아마 김병욱 후보가 주장을 하기는 하지만 야당이고, 기본적으로 민주당이 재건축에 대해서 국민의힘만큼 우호적이지 않으니 혼자 할 수 있는 게 있겠어? 이 얘기 같거든요. 그거 어떻게 보세요?

▶김병욱 : 정말로 잘못된 생각을 하고 계신 거고요. 제가 그때 페북에도 글을 한번 썼습니다. 모 방송사에서 김병욱 후보는 재건축에 관련돼서 지난 8년간 아무것도 한 일이 없다 이런 인터뷰를 하더라고요. 저는 그거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이 재건축 특별법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정말 저 김병욱이가 없었으면 이 법이 만들어지지 않은 거거든요. 제가 상임위를 옮겨서까지 국토위를 온 거고요. 국토위 전체 위원들 중에서 그러니까 연말, 작년이지요. 연말까지 이 법이 반드시 통과되어야 된다라고 주장한 유일한 국회의원이라는 것은 중앙일보나 한국일보 이런 언론사 보면 다 기사로 나와 있습니다. 그러고 우리 국회에서의 발언은 아시다시피 속기록을 통해서 다 공개되고 있지 않습니까? 모든 기자와 국토부 직원들, 재건축 관련자들이 김병욱이가 신도시 재건축 특별법을 발의하고 통과시키는 데 가장 주도적 역할을 했던 거고요. 김병욱이 없었으면 이 법이 통과되지 않았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인데 그것을 제가 야당이라는 이유로 그렇게 폄하를 한다는 것은 저는 도저히 있을 수가 없는 일이라 생각하고요.

▷김태현 : 네.

▶김병욱 : 원팀을 강조하시는데요. 원팀을 강조하면 선거를 왜 합니까? 다 여당만 뽑아야지요. 그게 아니지요. 원팀도 일을 잘하는 원팀이 있고, 일을 못 하는 원팀이 있습니다. 지금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엄청 형편없이 낮잖습니까? 이런 낮은 속에서 과연 원팀을 강조한다고 한들 원팀이 어떤 힘을 발휘할 수 있을까. 오히려 건전하고 합리적인 대안세력을 통해서 더 일을 잘할 수 있는 국회의 구조를 만들어내는 것, 그것이 훨씬 더 민생을 챙기는 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요. 신도시 재건축 특별법만 보더라도 일 잘하고 건전한 김병욱이가 있었기 때문에 이 법이 통과된 거거든요. 국민의힘 의원들만 있었으면 이 법 절대 통과 안 됩니다. 특별법 보시면 국민의힘 소속의 법안소위 위원장, 국토소위 위원들 거의 대부분이 반대했었습니다. 국민의힘이 뭐 신도시 재건축법에 크게 기여했다 그것은 속기록을 보시면 절대 그렇지 않다라는 것을 알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후보님, 최근에 오늘자 조선일보를 봐도 이렇게 기사를 뽑았더라고요. 여도 야도 술렁거린다, 범야권 200석론. 그런데 200석이라는 게 결국 개헌, 거부권을 무력화, 탄핵 이런 것 때문에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보니까 이재명 대표가 최근 유세에서 "본분을 잃어버린 일꾼은 해고다. 집에 가라고 해야 한다." 이렇게 탄핵을 시사하는 듯한 발언을 했고요. 박지원 후보 같은 경우에는 "200석을 만들면 윤 대통령도 탄핵도 가능하다." 이런 얘기들이 지금 나오는 것 같던데요. 이거 어떻게 보십니까? 범야권 200석을 통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이야기.

▶김병욱 : 글쎄요. 선거라는 것은 아까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앞으로 남은 보름 동안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고요. 또 의석수를 섣불리 예측한다는 것은 저는 그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찌 됐든 지금 보름 남은 기간 동안 더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경청하면서 우리가 겸허하게, 그러고 우리가 부족한 부분은 반성하면서 차근차근 선거를 진행해나가는 것이 훨씬 더 바람직하지 않을까. 지금은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그분들의 뜻을 제대로 존중받으면서 선거운동하는 것이 가장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태현 : 그런데 후보님, 왜 이렇게 탄핵 가능성이라고 보일 수 있는 발언들은 왜 자꾸 나오는 것이라고 보세요? 이재명 대표 입에서요.

▶김병욱 : 글쎄요, 제가 선거운동에 집중한다고 제대로 보지를 못했는데요. 언론들에서 자꾸 그런 발언들에 대한 질문을 하고 유도를 하는 측면도 분명히 있는 것이지요. 분명히 있는 것이고요. 지금 조국혁신당의 움직임을 통해서 사실 바닥에서 그런 얘기들이 좀 오가고 있는 것이지요, 과거보다는. 조국혁신당의 이런 돌풍현상이 과연 무엇일까. 정말로 민생, 제가 바닥을 다녀보면 제일 힘든 게 국민들의 삶입니다. 식당을 가봐도 너무 손님이 없고요. 그러고 지금 너무 물가가 비싸다 보니까 소비자들도 제대로 소비를 못 하고 있고. 또 가계부채에 힘든 사람들은 이자 부담으로 힘들고. 이런 민심들이 워낙 힘드니까 정말 윤석열 정부의 국정기조를 대폭 바꾸지 않고서는 과연 대한민국이 10대 강대국으로 계속 유지될 수 있을까라는 걱정들이 모여서 그런 얘기들이 나오지 않나 싶습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앞서 대통령 지지율 잠시 언급하셔서 제가 말씀을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역시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시면 되고요. 한국갤럽 자체조사입니다. 지난 19~21일 조사한 거고요. 무선전화 면접방식이고요. 대통령 직무수행평가에 대해서 긍정 34%, 부정 58% 나왔던 여론조사 결과가 있다라는 말씀드리면서 오늘 더불어민주당 경기 분당을 후보인 김병욱 후보와의 인터뷰는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지요. 후보님, 감사합니다.

▶김병욱 :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분당을의 김병욱이었습니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SBS 라디오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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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SBS 김태현의 정치쇼]

김태현의 정치쇼 (시간 수정/오전 7시~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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