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대 걸그룹 대전…아일릿, 리센느 등 데뷔 러시

가요계 5세대 신인 걸그룹들이 줄줄이 데뷔합니다.

먼저 지난 월요일에는 하이브의 새 걸그룹 아일릿이 데뷔했습니다.

앨범에 수록된 모든 곡에 방시혁 의장이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렸는데요.

데뷔 앨범 '슈퍼 리얼미'를 통해 '우리의 진짜 이야기가 최고의 이야기'라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어제(26일)는 리센느가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가요계에 지워지지 않는 향기를 남기겠다는 포부를 전했는데요.

앞으로 다재다능한 그룹이라는 말을 듣고 싶다고 합니다.

오늘은 SBS 예능 '유니버스 티켓'을 통해 결성된 유니스와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제작한 캔디샵이 데뷔하고요, 지난해 싱글곡 '배러 업'을 공개했던 YG엔터테인먼트의 베이비몬스터는 다음 달 1일 정식으로 데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