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전자 없는 서울 자율주행 버스
국토교통부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 6개 지역에 올해 총 20억 원의 자율주행 서비스 운영비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액은 서울 5억 5천만 원, 강원 강릉·대구 각 4억 원, 충남 2억 5천만 원, 제주·전남 각 2억 원 등입니다.
국토부는 앞서 지난달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사업 공모를 받아 이들 지역을 선정했습니다.
지원받는 지자체들은 자율주행버스, 관광용 자율차 등 다양한 자율주행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사진=국토교통부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