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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내 계좌에서 돈 훔치고 거짓말, 사실을 안 시점은…"7년 인연, 60억 뒤통수에 오타니 한 말

미국프로야구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불법 도박 연루설을 일축했습니다. 오타니는 한국시간으로 2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새로운 통역사인 윌리 아이어토와 기자회견장에 모습을 드러낸 오타니는 "믿었던 사람이 이런 일을 저질렀다는 사실에 매우 슬프고 충격을 받았다"고 서두를 열었는데요. 이어서 "미즈하라는 내 계좌에서 돈을 훔치며 거짓말을 해왔다"며 "지금 심정은 충격을 넘어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라고 말했습니다. 오타니의 기자회견 내용 현장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양현이 / 편집: 김초아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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