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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서 강풍에 1시간여 정전…133가구 불편

부산 사하구서 강풍에 1시간여 정전…133가구 불편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부산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사하구 일부 지역이 한때 정전돼 133가구가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26일) 오전 5시 30분쯤 부산 사하구 구평동에서 강풍에 날린 이물질이 전신주에 걸리면서 주변 133가구의 전력 공급이 끊겼습니다.

긴급 조치로 1시간여 만에 전력 공급이 재개됐지만, 출근을 앞둔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어제 오후 4시를 기해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부산에서는 도로 이정표가 기울어지는 등 강풍 피해 3건이 발생해 119 소방대원들이 안전 조치에 나섰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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