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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여자프로골프 구단 대항전 2년 연속 우승

롯데, 여자프로골프 구단 대항전 2년 연속 우승
▲ 우승 트로피 든 황유민(오른쪽)과 이소영

롯데 골프단이 여자프로골프 구단 대항전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소영과 황유민이 출전한 롯데는 전남 여수 디오션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아쿠아가든 디오션컵 골프 구단 대항전(총상금 6천만원)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9언더파를 합작해 최종합계 21언더파 195타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해에도 이소영과 황유민이 함께 나서서 우승을 달성했던 롯데는 올해 첫날 7언더파 65타로 선두로 나선 데 이어 와이어투와이어로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습니다.

박민지 등이 출전한 NH투자증권이 15언더파 201타로 2위에 올랐고, 태왕아너스는 14언더파 202타로 3위에 자리했습니다.

우승팀은 3천만 원, 2위팀은 2천만 원, 3위 팀은 1천만 원의 상금을 받았습니다.

(사진=크라우닝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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