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2년 만에 신곡 '봄이 왔나 봐' 발표

가수 김종국 씨가 봄 감성을 담은 신곡을 발표했습니다.

2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 '봄이 왔나 봐'는 이별 후 감정들이 다가오는 봄처럼 눈 녹듯 사라져 가는 순간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는데요.

'미안해'와 '고백' 등으로 사랑받은 가수 양다일 씨와 싱어송라이터 임세준 씨가 곡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앞서 양다일 씨와 곡 작업을 하는 김종국 씨의 모습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김종국 씨는 신곡 발매에 이어 다음 달 일본 오사카에서 10년 만에 단독 팬미팅을 엽니다.

(화면출처 : 제나두엔터테인먼트·김종국 공식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