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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위성정당 비례 1번 서미화…2번 위성락 · 3번 백승아 · 4번 임광현

민주 위성정당 비례 1번 서미화…2번 위성락 · 3번 백승아 · 4번 임광현
▲ 더불어민주연합 윤영덕 공동대표 등이 14일 여의도 당사에서 비례대표 후보자에 대한 면접 심사를 하고 있다.

범야권 비례대표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은 오늘 4·10 총선 비례대표 순번을 발표했습니다.

1번은 서미화 전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입니다.

여성 시각장애인인 서 전 위원은 더불어민주연합에 시민사회 몫으로 참여한 연합정치시민회의가 추천했습니다.

그 뒤를 이어 위성락 전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백승아 민주연합 공동대표, 임광현 전 참여정부 경제비서관실 행정관 등 2∼4번은 더불어민주당 추천 몫입니다.

5번 정혜경 전 진보당 경남도당 부위원장은 진보당, 6번 용혜인 의원은 새진보연합이 각각 추천했습니다.

민주당이 추천한 오세희 전 소상공인연합회장(7번), 박홍배 전 한국노총 전국금융노조위원장(8번), 강유정 영화평론가(9번) 등도 10번 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어 한창민 전 정의당 대변인 (새진보연합 추천), 전종덕 전 민주노총 사무총장(진보당 추천), 김윤 서울대 의대 교수 (연합정치시민회의 추천), 임미애 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민주당 추천), 정을호 더불어민주연합 사무총장(민주당 추천), 손솔 전 진보당 수석대변인(진보당 추천)이 10∼15번을 받았습니다.

16∼20번은 최혁진 전 청와대 사회적경제비서관, 이주희 변호사, 김준환 전 국정원 차장, 고재순 전 노무현재단 사무총장, 김영훈 한국철도공사 기관사입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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