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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동생' 배우 채서진, 비연예인과 4월 7일 결혼

채서진

배우 채서진(본명 김고운, 30)이 결혼한다.

14일 소속사 고스트 스튜디오는 "채서진이 오는 4월 7일(일) 평생을 함께 하고픈 소중한 인연을 만나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예비 신랑은 일반인으로 일생에 한 번뿐인 소중한 순간인 만큼 서로가 서로에게 집중하고 싶다는 두 사람의 뜻에 따라 예식은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채서진은 지난 2006년 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로 데뷔, 이후 '란제리 소녀시대'(2017) '연남동 패밀리'(2019), 영화 '심야카페: 미씽 허니'(2022) 등에 출연했다. 오는 15일 공개하는 왓챠 드라마 '사주왕'에서 무당 '민소이'를 연기한다.

채서진은 배우 김옥빈의 여동생으로, 언니와 똑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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