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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품고 '정면 돌파'..주민규의 '첫 태극마크' (feat. 5만 명 모은 린가드) [축덕쑥덕]

SBS NEWS 축덕쑥덕 이강인 품고 '정면 돌파'..주민규의 '첫 태극마크' (feat. 5만 명 모은 린가드)

[골룸] 축덕쑥덕 253 : 이강인 품고 '정면 돌파'..주민규의 '첫 태극마크' (feat. 5만 명 모은 린가드)

황선홍 축구대표팀 임시 감독이 아시안컵 기간 손흥민과 충돌했던 이강인을 전격 발탁했습니다.

손흥민과 이강인의 의견에 먼저 귀를 기울였고, 이강인을 품기로 했습니다.

3월 2경기에 한 해 대표팀 지휘봉을 잡았지만 차기 감독에게 공을 넘기지 않았습니다.

한국 축구계 선배로서 먼저 사과하고, 대표팀의 정상화를 위한 '책임감'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변화의 폭을 크게 가져갔습니다.

아시안컵 명단 26명에서 12명을 제외하고 주민규 정호연 이명재 등 뉴페이스를 선택했습니다.

K리그에서 최고의 컨디션을 보이는 선수를 선발했습니다.

주민규는 33세에 처음 태극마크를 달아 역대 최고령 첫 선발의 진기록을 썼고, 울산 팬들은 '늦게 핀 꽃이 더 아름답다'라며 축하를 보냈습니다.

어느 때보다 이슈가 가득했던 3월 A매치 명단을 살펴봤습니다.

K리그에서는 '린가드 효과'가 '대박'을 쳤습니다.

5만 1670명 구름 관중이 운집해 K리그1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경기 4시간 전부터 서울월드컵 경기장에 몰린 팬들부터 외신 기자들의 취재 열기까지.. 린가드의 홈 데뷔전 뒷이야기와 K리그 2라운드 리뷰도 축덕쑥덕에서 함께 하세요.

주영민 기자와 주시은 아나운서, 하성룡 기자, 박진형 PD가 함께했습니다. 

* fb@sbs.co.kr : 여러분의 메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질문과 사연 많이 보내주세요.

00:09:05 청취자 질문: ① '빨간 유니폼' 입은 충남아산…정치적 표현?
00:20:49 이슈 포커스: ① '정면돌파', '11명 제외'...과감한 황새
00:27:24 : 주민규 마침내 태극마크 품다! '늦게 핀 꽃이 더 아름답다'
00:33:06 : 이강인 발탁한 황선홍 “대표팀 논란, 우리 모두의 문제”
00:38:57 : 이승우, 국대 또 못 뽑혔다…황선홍 "마지막까지 고민했지만"
00:43:41 이슈 포커스: ② 국가대표 일타강사 이정효...'광주 돌풍'은 현재진행형
00:45:44 : 5만명 모은 린가드
01:10:32 이슈 포커스: ③ 끝내주는 손흥민…1골 2도움 맹활약

(글·편집 : 홍예진 인턴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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