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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신데렐라 성 살인마의 최후…"멋진 셀카 장소 알려줄까?" 유인 후 성폭행 그리고 절벽에서 밀었다

지난해 6월 독일 유명 관광지인 노이슈반슈타인성에서 여성 관광객을 성폭행하고 살해한 31세 미국인이 종신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독일 바이에른주 켐프텐지방법원은 현지시간 11일 살인·강간·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트로이 B.의 선고 공판에서 "책임의 중대성이 인정된다"며 이같이 선고했습니다. 당시 트로이는 피해자인 에바 리우(21)와 켈시 창(22)에게 다가가 "멋진 셀카를 찍을 수 있는 숨겨진 명소를 알려주겠다"며 등산로로 유인해 범행했습니다. 신데렐라 성 사건의 전말과 선고 내용을 현장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 양현이 / 편집 : 김주형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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