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일) 새벽 1시쯤 경북 상주 중부내륙고속도로 북상주나들목 인근에서 7.5톤 화물차가 앞서 가던 23톤 화물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 후 7.5톤 화물차 운전자인 5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23톤 화물차 운전자인 50대 남성은 찰과상 등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두 화물차의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