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국제공항 거점 항공사인 에어로케이가 중국민용 항공국으로부터 4개 노선의 경영 허가를 취득했습니다.
경영 허가는 중국 항공 당국이 외국 항공사에 발급하는 항공기 취항의 첫 단계로, 에어로케이는 칭다오와 하이커우, 지난, 싼야 4개 노선에 대한 경영 허가를 취득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일본과 베트남 등 4개 국가에 대한 국제노선을 운영하고 있는 에어로케이는 여객 수요 분석 등을 통해 중국 노선에 대한 취항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CJ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