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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 감독, 최근 검찰 조사…"단순 참고인 신분"

영화 '리바운드' 등을 연출한 장항준 감독이 최근 검찰 조사를 받은 것에 대해 단순 참고인 조사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바람 픽쳐스라는 드라마 제작사를 시세보다 비싸게 인수했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데요.

장 감독은 해당 드라마 제작사에서 이사직을 맡은 적이 있습니다.

아내인 김은희 작가는 제작사 설립 초기 주주로 참여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장 감독은 의혹이 있어 검찰 조사를 받은 게 아니라고 강조하면서, 현재 어떠한 지분 관계도 없고, 이번 의혹과는 무관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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