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한민
강원FC가 FC서울의 기대주 정한민을 임대로 영입했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2020년 우선 지명으로 서울에 입단한 정한민은 측면 공격수와 스트라이커를 모두 맡을 수 있는 공격수입니다.
연령별 대표팀(U-17·U-20·U-23)을 거쳤고, K리그에선 통산 46경기에 출전해 5골을 넣었습니다.
2001년생으로 FC서울 유스팀인 오산중과 오산고에서 성장한 정한민은 지난해 성남FC에서 임대로 뛰었고, 이번 시즌 강원으로 다시 임대됐습니다.
(사진=강원FC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