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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국민 과일인 사과 한두 개 사는 것이 부담스러워졌습니다.

오늘(7일) 산 사과가 가장 싼 가격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내일 세상이 망해도 오늘 사과나무를 심겠다는 말처럼 사과는 희망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희망마저 포기하지 않도록 사과를 비롯한 과일 가격이 하루빨리 안정됐으면 합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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