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스웨덴으로 가보시죠.
공 하나를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꽤 팽팽하게 접전을 펼치는데요.
신기하게도 사람과 건설용 중장비가 맞붙었습니다.
공을 차면 기가 막히게 막아내면서 수준급 골키퍼 역할을 하기도 하고요.
매끈하고 무거운 볼링공까지 섬세하게 다루는데요.
종목을 가리지 않고 온갖 스포츠를 섭렵한 이 모습, 중장비의 재발견이 따로 없는 것 같습니다.
(화면 출처 : 인스타그램 medve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