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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와 돈 이야기 3화] 국회의원과 야구선수의 공통점?…욕 어디까지 먹어봤니

팬덤(Fandom), 팬들이 모인 집단을 일컫는 말인데 여기에 ‘정치’가 붙으면 극성 지지자라는 부정적인 의미가 더해집니다. 팬덤 정치는 극성 지지자들의 입김과 이득이 반영되는 정치행위를 뜻합니다. 그리고 이 용어는 21대 국회에서 대중적으로 쓰이기 시작했습니다. 포퓰리즘, 혹은 극우나 극좌의 정치 극단화를 불러오는 길인만큼 그동안 쇄신하자는 목소리도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SBS 선거방송기획팀은 2월 20일부터 매주 한편씩 '꼬리에 꼬리를 무는 선거와 돈 이야기(연출: 한승호)'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3화 <국회의원과 야구선수의 공통점?...욕 어디까지 먹어봤니> 편에선 박용택 전 LG트윈스 소속 야구선수가 출연해 SBS 고정현, 김혜민 기자와 함께 팬덤 정치의 폐해와 국회의 이색 기록들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기획: 진송민, 프로듀서: 박현석, 구성: 박정례, 임현수, 편집: 김준희, 촬영: 하륭, 오디오맨: 정연준, CG: 김원일, 이준호, 콘텐츠마스터링: 신준호, 음악/효과: 남대원, 장소협조: 금혜성, 제작: SBS 선거방송기획팀, 연출: 한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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