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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생명 위협한 아찔한 부상에도…복귀해 대인배처럼 용서 '아반도의 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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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정관장이 부상에서 돌아온 아반도의 활약을 앞세워 10연패 사슬을 끊었습니다. 아반도는 지난해 말 소노의 오누아쿠에게 떠밀려 허리뼈 골절과 뇌진탕 등의 진단을 받고 두 달 넘게 재활에 매달렸는데요. 기적적인 회복력으로 다시 경기에 나와서 건재를 과시했습니다. 경기 전 오누아쿠가 사과하자 아반도는 밝은 얼굴로 화답하기도 했습니다. 아찔한 부상을 딛고 일어선, 아반도의 반전 활약을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취재: 전영민 / 구성·편집: 박진형 / 영상취재: 서진호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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