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 '더 뉴 아이오닉5'
현대차가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의 상품성 개선 모델인 '더 뉴 아이오닉5'를 출시했습니다.
첫 모델 출시 이후 3년 만에 나온 모델로 배터리 성능과 인포테인먼트 기능이 강화되고 정숙성과 승차감이 개선됐다고 현대차는 설명했습니다.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가 458km에서 485km로 늘었고 충전 속도도 350kW급 초급속 충전 시 18분 안에 배터리 용량의 80%까지 채울 수 있습니다.
현대차는 "전 트림의 가격을 동결해 더 많은 고객에게 구매 기회를 제공한다"고 전했습니다.
(사진=현대차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