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서진 씨와 현봉식 씨가 사생활과 관련된 루머에 휩싸여 강경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먼저 이서진 씨는 최근 온라인을 달군 '잠수 이별한 배우 L 씨'로 지목돼 곤욕을 치렀습니다.
한 여성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4년 넘게 사귀던 L 씨에게 문자 한 통으로 일방적인 이별 통보를 받았다'는 글을 올렸는데요.
그러자 온라인에선 L 씨가 이서진 씨가 아니냔 추측이 나돌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이서진 씨 측은 허위사실이 유포되고 있다며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배우 A 씨와 사귀었다는 한 누리꾼은 A 씨가 외도를 일삼고 반려견도 유기했다는 글을 올렸는데요.
현봉식 씨가 해당 배우로 지목되자 소속사는 '돈을 빌려달란 요구를 들어주지 않자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으로 보인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