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 라면 판매대
지난달 라면 수출액이 1년 전보다 40% 가까이 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관세청이 발표한 '라면 수출 현황'에 따르면 1월 라면 수출액은 8천600만 달러로 작년 같은 달보다 39.4% 늘었습니다.
1월 기준 역대 최대 실적입니다.
라면 수출액은 작년 11월 9천100만 달러로 월간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수출 국가는 132개국으로 역대 가장 많았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