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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FML', 지난해 전 세계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 1위

그룹 세븐틴의 열 번째 미니앨범 'FML'이 지난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으로 기록됐습니다.

현지시간 27일, 국제음반산업협회가 발표한 '2023 글로벌 앨범 차트'에 따르면, 이 앨범은 컨트리 스타 모건 월렌과 테일러 스위프트 등 쟁쟁한 팝스타들을 제치고 1위에 올랐습니다.

재작년 네 번째 정규앨범 '페이스 더 선'으로 7위에 오른 뒤 1년 만에 정상을 차지했는데요.

또 다른 미니앨범 '세븐틴스 헤븐'은 8위에 올랐습니다.

이 두 앨범은 누적 판매량 1,600만 장을 넘겼습니다.

협회 관계자는 '세븐틴은 자신들의 콘셉트와 퍼포먼스, 재능 측면에서 경계를 허물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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