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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 걸려 의료비 날릴 바엔 운동"…70대 열혈 트레이너

나이 들어서 못한다는 말은 이제 살짝 넣어둬야 할 것 같습니다.

미국 텍사스주에 있는 특별한 체육관으로 가보시죠.

하나 둘 하나 둘 다들 아주 활력 넘치는 모습이네요.

그런데 열심히 운동하는 회원들 연령대가 살짝 높은 듯하고요.

운동을 지도하는 강사 또한 상당히 어르신인 것 같습니다.

미국 텍사스주에 사는 70대 운동 강사인데요.

몇 해 전 아내가 죽자 상실감에 운동을 하기 시작해 73세에 피트니스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합니다.

현재 체육관 강사로 활동하면서 고령의 회원들을 담당하고 있는데요.

병 걸려 의료비를 날릴 바엔 함께 운동하자며 고령자의 부상 없는 움직임을 연구해 맞춤 지도를 펼친다고 하네요.

(화면출처 : 유튜브 Guinness World Rec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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