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소폭 상승해 1,330원대에서 마감했습니다.
오늘(2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일 대비 2.6원 오른 1,333.6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0원 오른 1,332.0원에 개장해 장중 1,337.5원까지 오른 뒤 오후 무렵 1,330원 초반대로 하락했습니다.
최근 달러는 미국 4분기 국내총생산 성장률, 1월 개인소비지출, 2월 구매관리자지수 등을 대기하며 박스권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같은 시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85.50원입니다.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 884.47원보다 1.03원 상승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