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지난해 6천174억 원의 영업이익을 거둬 창사 14년 만에 첫 연간 흑자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뉴욕증시에 상장된 쿠팡은 지난해 매출은 31조 8천298억 원으로 전년보다 20% 증가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쿠팡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분기 기준 최대인 8조 6천555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0% 성장했습니다.
4분기 영업이익은 1천71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