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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로기완' 통해 연기 변신…"신선해지고 싶었다"

배우 송중기 씨가 영화 '로기완'을 통해 처음으로 북한 이탈주민을 연기했습니다.

영화 '로기완'은 북한 이탈주민 로기완이 마지막 희망인 벨기에에서 난민 신청을 하며 겪게 되는 일을 그렸습니다.

로기완이 한국 출신의 벨기에 여성 마리를 만나며 마음을 나누는데요.

로기완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시도한 송중기 씨는 북한 자강도 지역 사투리도 소화했습니다.

도전해보고 싶은 역할이었다면서, 배우로서 신선해지고 싶었다고 합니다.

연출을 맡은 김희진 감독은 이 영화에서만 발견할 수 있는 송중기 씨의 새로운 얼굴이 있다는데요.

처연하고 서늘한 얼굴인데, 대중이 좋아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화면출처 :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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