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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전하는데 물고기가 '찰싹'…카메라 앞 아찔 상황도

기자가 바닷가에 나가 날씨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할 만큼 심한 강풍에 얼핏 봐도 날씨가 심상치 않죠.

그런데 갑자기 웬 물고기 한 마리가 날아와 기자의 안면을 강타합니다.

이어서 거센 파도에 연타로 휩쓸리기까지 하는데요.

카메라 앞에서 제대로 수난을 당하는 기자의 이 안쓰러운 모습은 노르웨이 크리스티안순드 지역에서 포착됐습니다.

강력한 폭풍의 상륙을 앞두고 현장에서 생생히 소식을 전하려다 일어난 일인데요.

물고기 따귀에, 파도 물벼락까지!

예상치 못한 사고지만 시청자에게 폭풍의 위력만큼은 실감 나게 전해졌을 듯하네요.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davinz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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