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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만 봐도 "좋아요"…떠나는 푸바오 보기 위한 오픈런

국내 최초 자연 번식 판다 '푸바오'의 중국 유학 날짜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올해로 4살을 맞은 푸바오는 4월 초 중국으로 송환될 예정인데요. 최근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선 푸바오의 모습을 보기 위해 매일 작별의 오픈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SNS에는 판다월드에 대기시간이 370분이라는 글과 사진도 올라올 정도죠. 온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용인 '푸'씨, 푸바오. 이별을 준비하는 팬들의 심정은 어떨까요? 스브스뉴스가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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