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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짜릿한 '극장골'로 팀 패배서 구했다

미국 프로축구 인터 마이애미에서 뛰는 메시가 시즌 첫 골을 터뜨렸는데요.

후반 추가 시간, 짜릿한 '극장골'로 팀을 패배에서 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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