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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이강인 나란히 '침묵'

울버햄튼 황희찬과 파리생제르맹 이강인 선수가 리그 경기에 선발 출전했지만 나란히 침묵했습니다.

울버햄튼 황희찬이 경기 전 몸을 풀다 왼쪽 무릎 통증으로 쓰러집니다.

부상 우려에도 다행히 치료를 받고 선발 출전했는데요.

강한 전방 압박으로 팀에 활기를 불어넣었지만 셰필드의 밀집 수비에 막혀 슈팅도 기록하지 못하고 후반 41분 교체됐습니다.

울버햄튼은 사라비아의 결승골로 1대 0으로 승리해 8위로 도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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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생제르맹의 이강인도 부진했는데요.

슈팅에 크로스, 드리블까지 자신의 장점을 전혀 보여주지 못했고 잦은 패스 실수로 고개를 숙였습니다.

이강인이 45분 만에 교체된 파리는 종료 직전 극장골로 렌과 가까스로 비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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