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한 고물상에서 불이나 현장에 있던 6명이 대피했습니다.
오늘(23일) 저녁 7시 15분쯤 서울 서초구 방배동 한 고물상 주거용 및 사무용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은 3시간 만에 완전히 잡혔습니다.
이 화재로 해당 고물상 주거용 및 사무용 컨테이너 가건물이 전소됐습니다.
6명이 현장에서 대피했고,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