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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위헌을 부추긴 당사자는 한동훈" vs "그분의 생각은 궁금하지 않다"…돌아온 김종인은 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장 맡아

오늘(23일) 오전,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어느 당보다 중량감 있고 정무적 능력이 탁월한 김종인 공천관리위원장님을 모시게 되었다"고 밝히며 "김 위원장을 중심으로 훌륭한 인재들을 발굴해 국민들에게 선보이는 공천 업무에 신속하게 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국민의힘 위성정당 창당에 대해선 "헌법 제 8조 2항에 있는 정당 내 민주적 운영에 대한 모든 원칙을 위배하는 상황이다" "위헌을 부추긴 당사자는 바로 한동훈 위원장이다"라고 언급했는데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출근길에 "그분의 생각은 궁금하지 않다" "국민의힘에서 비례대표 후보를 제시하는 것이 지금 국민의 투표 제도에 가장 민주적 부합하는 거라고 생각한다, 그 결과를 내기 위한 방식으로 운영하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영상취재 : 설민환·양현철 / 구성 : 이미선 / 편집 : 김주형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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