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예고] 폭설에 출근길 지하철 지연…사고 잇따라 등

1. 폭설에 출근길 지하철 지연…사고 잇따라

먼저 지하철이 지연되면서 불편이 컸습니다. 차가 미끄러져 뒤집히고, 지붕은 내려앉고, 가로수는 쓰러지고… 겨울철에 이 정도 눈, 이례적이지는 않은데 유독 사고가 잦았던 이유 짚어봅니다.

2. 병원 떠나는 전공의…"사망 관련성 파악 중"

의료 대란 소식, 어제(21일) 이어 오늘도 상황은 비슷합니다. 병원을 떠난 전공의는 전체의 3분의 2, 의료 차질이 계속됐습니다. 특히 그제 한 대학병원에서 말기 암 환자가 숨졌는데, 복지부는 전공의 이탈과의 관련성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3. 일본 증시, 장중 사상 최고치 경신

잃어버린 30년에서 벗어나는 걸까요. 일본 증시가 1989년 이후, 사상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그 의미를 분석합니다.

4. 12년 만의 친정 복귀…8년 최대 170억 원

류현진이 돌아옵니다. KBO리그 마운드를 떠난 지 12년 만입니다. 8년 최대 170억 원, 사상 최고 계약으로 친정팀 한화 유니폼을 입습니다.

잠시 뒤 8시 뉴스에서 더 다양한 국내외 소식 만나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