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간 개방한 경기도 성남시 국군수도병원
국방부는 군 병원 응급실 개방 셋째 날인 오늘(22일) 낮 12시 현재 지금까지 국군 병원에서 진료받은 민간인은 총 19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경기 성남 국군수도병원에서 10명, 국군대전병원에서 6명, 국군양주병원에서 1명, 국군포천병원에서 1명, 국군강릉병원에서 1명이 진료를 받았습니다.
국방부는 의과대학 정원 확대해 반발한 전공의 등 의사들의 집단 움직임에 대응해 지난 20일부터 12개 군 병원 응급실을 민간에 개방했습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