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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을 앞두고 본격적인 공천이 시작되면서 정치권 곳곳에서 파열음이 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현역 의원 물갈이 속도가 빨라지면서 이에 반발하는 의원들이 탈당과 단식에 나섰습니다. 또 총선에 관해서 비교적 ‘쉬운 숙제’부터 풀었다고 평가받는 국민의힘은 제법 난감한 숙제를 남겨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 편 두 거대 양당의 대표들이 손을 잡았던 제3지대의 ‘개혁신당’은 불과 11일 만에 파국을 맞이했습니다.
과연 22대 총선은 어떤 구도로 치러지게 될까요? 제3지대가 갈라선 가운데 마음 둘 곳 없었던 중도층 지지자는 ‘정부여당 견제론’과 ‘정부여당 지지론’ 중 무엇을 선택하게 될까요? 박성민 윤태곤 두 정치컨설턴트와 함께 이야기 나눠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