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주의보가 내린 서울 서대문구 일부 지역에 정전이 일어나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어제 밤 11시 16분쯤 서대문구 남가좌동과 연희동에 정전이 일어나 아파트 단지 3천여 세대와 주택에 전력 공급이 멈췄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