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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 샬라메 5년 만에 내한…서울 곳곳서 목격담

한국을 찾은 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를 향한 팬들의 반응이 뜨거운데요.

샬라메는 팬들의 따뜻한 환대에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티모시 샬라메의 한국 방문은 부산국제영화제 이후 5년 만입니다.

지난 월요일 입국한 티모시 샬라메는 서울 곳곳에서 목격되기도 했는데요.

팬서비스도 아끼지 않아 화제가 됐습니다.

어제(21일) '듄: 파트2' 주역들의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샬라메는 한국은 세계 어느 곳보다 날 따뜻하게 환영해 주는 곳이라고 말했는데요.

한국에 처음 방문한 젠데이아 역시 공감하면서, 우리 엄마도 그렇게 반겨주지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샬라메의 또 다른 주연작, '웡카'가 현재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데요.

샬라메는 '웡카에서 초콜릿 팔던 애가 갑자기 우주에서 뭐 하는 거지'하며 관객이 혼란스러워할 것 같지만, 한국에서 '듄2'가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화면출처 : 비하인드 BEH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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