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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신고 받고 가정집 출동한 경찰 · 소방관 3명 총격에 사망

미국서 신고 받고 가정집 출동한 경찰 · 소방관 3명 총격에 사망
현지 시간 18일 미국 중북부 미네소타주의 한 가정집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 2명과 소방관 1명이 총에 맞아 사망했다고 AP통신 등 미국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미네소타주 주도인 미니애폴리스 교외 번즈빌의 한 가정집에서 구조 요청을 받고 출동한 경찰관 2명과 소방관 1명이 용의자와 대치하다 총에 맞아 숨졌고, 다른 경찰관 1명은 부상했습니다.

경찰관과 소방관을 살해한 용의자도 사망했다고 현지 경찰은 밝혔습니다.

당시 현장에는 2세부터 15세까지의 아이들 7명이 있었지만, 이들은 무사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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