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세기의 '3점슛 성 대결'…커리 '진땀승'

미국 프로농구 최고의 남녀 슈터들이 이색적인 '3점슛 성 대결'을 펼쳤습니다.

접전 끝에 스테픈 커리가 WNBA 스타 이오네스쿠에 '진땀승'을 거뒀습니다.

NBA 올스타전 전야제의 특별 행사로 마련된 스테픈 커리와 이오네스쿠의 3점슛 대결.

지난해 WNBA 3점 콘테스트에서 커리의 기록을 뛰어넘었던 이오네스쿠가 먼저 나섰는데요, 첫 7개의 슈팅을 모두 꽂아 넣으며 26점을 기록했습니다.

그러자 천하의 커리도 긴장했는지 초반에 실수가 나왔는데, 갈수록 힘을 냈습니다.

마지막 4개를 모두 성공한 커리는 29점으로 힘겨운 승리를 거두고 이오네스쿠와 유쾌한 포옹을 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