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4시 3분쯤 충북 영동군 영동읍 유원대 남자 기숙사 2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소방 인력 46명과 장비 22대가 출동해 1시간 10여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