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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어떤 영화 볼까…극장가 신작 경쟁 치열

이번 설 연휴에 극장가 나들이 계획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신작들의 경쟁이 치열한데요, 과연 어떤 영화가 관객들의 선택을 받게 될까요?

어제(7일) 극장가에 한국영화 '데드맨'과 '도그데이즈', 그리고 '소풍'이 일제히 개봉했습니다.

세 작품 외에도 지난달 개봉한 '시민덕희'와 '외계+인 2부'도 연휴 기간 상영을 이어가는데요.

지난해와는 달리 대작은 없지만, 소재와 장르가 다양해 관객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는 평가입니다.

할리우드 액션 영화 '아가일'도 어제 공개됐는데요.

반전을 거듭하는 이야기와 웃음을 유발하는 코미디가 강점으로 꼽힙니다.

현재 티모시 샬라메 주연의 판타지 영화 '웡카'가 박스오피스와 예매율 정상을 달리고 있는데요.

설 연휴 어떤 영화가 주목을 받을지 관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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