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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를 저질렀다"…미노이, SNS 라이브 방송서 '눈물'

최근 가수 미노이가 SNS 라이브 방송에서 눈물을 쏟아 팬들의 우려를 샀는데요.

광고 촬영을 돌연 펑크 낸 죄책감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5일 새벽 미노이는 SNS 라이브 방송에서 눈물을 터뜨렸습니다.

이유는 정확히 밝히지 않고, 말을 제대로 잇지 못하는 모습이었는데요.

그 뒤 '죄를 저질렀다', '3월이면 알게 된다'는 등의 발언을 해 온갖 추측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어제(7일)는 미노이가 광고 촬영 직전 돌연 펑크를 내는 일이 있었다는 보도도 나왔는데요.

논란이 이어지자 소속사는 광고 계약을 맺는 과정에서 회사와 미노이 간에 이견이 생겨 촬영에 불참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촬영에 불참한 미노이가 죄책감에 '죄를 저질렀다'고 말한 거라는데요.

현재 미노이와 소통을 잘 마쳤다며, 광고주와도 원만한 합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화면출처 : 미노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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