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테이지엑스 제4이동통신사 선정 언론간담회에서 사업전략을 소개하는 서상원 대표
제4이동통신사로 선정된 스테이지엑스가 내년 전국망 통신 서비스를 시작하고, 3년 낸 매출 1조 원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스테이지엑스 서상원 대표는 28㎓ 대역 주파수 낙찰과 네트워크 공동 이용을 위해 총 6천128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AI를 활용한 서비스 운영으로 요금을 인하하고 수익성 향상을 하겠다는 겁니다.
스테이지엑스는 북미에서 출시된 삼성전자 갤럭시와 애플 아이폰의 28㎓ 단말기를 국내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하고, 대만 폭스콘과는 전용 단말기를 개발할 계획도 내비쳤습니다.
일각에서 나오는 재정 능력에 대한 의구심에 대해 서 대표는 정부 정책자금을 제외하고 초기 자금인 4천억 원을 마련했다고 답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