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사법농단 의혹'의 핵심으로 지목돼 재판에 넘겨진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6-1부(김현순·조승우·방윤섭)는 오늘(5일) 임 전 차장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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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사법농단' 임종헌 징역 2년 · 집행유예 3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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