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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일론 머스크, 이사진들과 '마약 파티'…왕처럼 행세" 또 마약 의혹 터졌다

테슬라‧스페이스X의 CEO 일론 머스크가 전·현직 이사들과 함께 파티를 즐기면서 마약을 복용했다고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이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머스크가 참석했다는 '마약 파티'의 장소가 구체적으로 적시된 가운데, 마치 왕처럼 행세하면서 마약 복용을 압박하는 듯한 분위기를 조성했다는 폭로도 나왔습니다. 지난달에도 코카인, 엑스터시 등 불법 마약 의혹 보도가 나왔었지만 머스크는 "3년간 무작위 약물 테스트를 하기로 동의했고, 마약이나 알코올은 미량조차 발견되지 않았다"며 의혹을 전면 부인했었습니다. 또 마약 의혹이 불거진 상황에서 아직 아무런 언급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구성 : 이미선 / 편집 : 한만길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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