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예고] "사람 있을 수 있다"는 말에…소방관 2명 순직 등

1. "사람 있을 수 있다"는 말에…소방관 2명 순직

경북 문경시 육가공 업체 화재 현장에서 진화작업을 하던 소방대원 2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화마에 스러진 두 젊은 소방관의 안타까운 사연, 희생이 반복되는 구조적 문제까지 집중 취재했습니다.

2. 중처법 '50인 미만 유예' 여야 협상 결렬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2년 유예를 두고 평행선을 달렸던 여야 협상이 결국 결렬됐습니다. 국민의힘 중재안을 민주당이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합의에 실패했습니다.

3. 주호민 아들 특수교사 유죄…교육계 반발

웹툰 작가 주호민 씨 자녀를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특수교사에 대해 1심 법원이 벌금형 선고 유예 처분을 내렸습니다. 교육계 반발이 이어졌습니다.

4. '분당 흉기난동' 최원종에 1심 무기징역 선고

행인을 차로 친 뒤 백화점에 들어가 흉기 난동을 벌여 14명의 사상자를 낸 최원종에게 1심 법원이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잠시 뒤 8시 뉴스에서 전해 드립니다.